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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이러스 터진 후 구입 했던 살균 소독제 메디록스 B

✔­ 2021. 1. 1.

 

바이러스 하나로 평범한 일상이 바뀌어버린 일상

메디록스는 ?

일반 락스처럼 냄세가 심하지 않습니다.
추가내용



코로나가 터진 후 구입했던 살균 소독제 메디록스 B 
코로나 초반에 소독제를 찾아 주문한 것이라 소독이 되는지는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구입했던 살균 소독제 였습니다.

 

 

수산씨엠씨 메디록스B 유아용 무독성 살균소독제 4L (1개) : 다나와 가격비교

생활/주방/건강>세제/세정/탈취>세탁세제, 요약정보 : 살균소독제 / 액체형 / 본품 / 피부저자극 / 유아용 / 성분: 무색소, 차아염소산수

prod.danawa.com

 

 

다나와에서 현재 최저가는 26,670 원으로 코로나 초기의 12월~ 3월까지는
사재기하는 사람들이 나오면서 물가가 다 올라서 마스크마저 비쌌던 시기에 구입했습니다. 
다른 중개 사이트보다 다나와가 조금 더 저렴하게 검색이 되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덕분에 아실 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기 치는 사람은 물론 바가지 아닌 바가지를 많이 판매하려 한 유통사들이 굉장히 많았죠.
그 시기에 마스크뿐만 아닌 손 소독제, 여러 가지 코로나 관련 제품들은 많이 재고가 없어
있어도 주문이 밀려서 오랜 기간 기다려야 했습니다.
저도 가까스로 주문하고 한 달은 안되지만 보름 이상의 기간 꽤 오랜 시간 걸려 택배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이 리필용 소독제는 다른 곳보다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냄새가 약하다는 이유와 유아용이라 더욱 마음에 들어 구입했습니다.
코로나 터지고 가격 후려치나 해외로 빼돌리는 업체들이 많아서
양심 적인 업체를 찾고자 이곳저곳 많이 둘러보며 찾았던 곳인데
엄청 뻥튀기해서 판매하는 사람들보다는... anyway 판매하는 곳이네요.

 

 

 

 

사용의 용도는 바이러스, 살균 소독 / 신생아 유아용품 장난감, 보행기, 유모차, 유아침대, 등
여러 군데에서 소독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
다만 이렇게 적혀있긴 하지만 실제로 냄새로 보면 그냥 락스 같은 냄새다 보니 
어린아이의 경우 장난감을 입에 갖다 댈 수 있어 소독 후 장난감을 물로 여러 번 헹구고 사용합니다.

품명: 살생 물제품(소독제)
종류: 염소계 소독제/차아염소산
모델명: 메디 록스 B 
액성: 약산성 (pH 5.0 ~ 6.5)
성분: 차아염소산 
용량: 4L 

 

 

 

실험 결과 
대장균의 경우 99.9
황색 포도상구균 99.9
살모넬라 99.9
슈도모나스 99.9

 

안전성 실험 결과
경구투여 후 독성 실험: 이상 없음
눈 자극 실험: 자극성 없음
피부 1차 자극성 실험: 자극성 없음
피부 누적 자극성 실험: 자극성 없음
감작성 실험: 자극성 없음
코로니 형성 저해 실험: 문제가 없음

사진 속의 문구에서의 글자

 

코로나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구입 한 살균 소독제
계단 손잡이 문 손잡이 장난감, 청소할 때도 사용하는데도
용량이 4L 라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더라고요. 
리필용이라 저렴하기도 하고 뚜껑을 열어 내용물이 들은 통 안을 냄새를 맡으면
락스 같은 냄새는 나지만 일반 락스처럼 쌔지는 않습니다.
사용 중인 키친타월에 묻혀 냄새를 맡으면 구분이 안될 정도의 냄새입니다.
어쩌다 걸레질을 하면서 저도 모르게 맨손으로 걸레를 잡고 사용했던 적이 있었는데
빠르게 남은 소독 청소를 하고 나서 손을 물로 헹궈 닦았는데도 피부가 아프게 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꼭 장갑 같은 도구는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이 방역을 잘하고, 철저히 규정을 지키며 생활하는 국민분들이 있어도 무색할 정도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가 터지고 이전에는 사용해보지 않아 생소했던 손 소독제, 소독 스프레이, 등 여러 
개인 방역 위생 용품들이 이제는 조금한 소독제를 담고 다닐 정도로 개인적 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길거리, 사무실, 영업소, 등 여러 곳에서도 소독제를 비취해 방역에 힘 쏟고 있습니다.
초반 시기에 사재기가 소독제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개인당 1개씩 구입하기도 하고 
약국에서 소독용 에탄올과 글리세린, 과산화수소수,정제수 등 재료들을 잘 섞어 알코올 손 소독제를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기도 했죠 .
손 소독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재료도 있어야 하지만 비율을 잘 배분하여 섞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부분 손소독제에 적혀 있는 퍼센트 (%) 는 거기에 있습니다.
소독에 도움 되는 에탄올의 농도의 퍼센트는 60 ~ 70% 가 적정합니다.

손 알코올 소독제는 이렇게 만들거나 구입할 수 있지만
처음 보는 바이러스에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성분,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전문적으로 방역하시는 분들이 뿌리는 것을 찾을 수 있는 것이라곤 차아염소산이었습니다.
여기서도 헷갈리는 것이 있는데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차아염소산은 성분이 같은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름은 비슷하지만 염연하게 다른 성분과 물질입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쉽게 말하면 차아염소산 나트륨은 염기성 액체로 대표적으로 락스 제조사를 떠올리면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센 성분과 저렴한 금액에 많이 사용하는 락스
염소의 냄새를 가지고 있고 염산을 가하면 가스가 발생해 어지러울 정도로 냄새가 역하게 납니다.
화장실 청소를 할 때 락스를 뿌리고 청소를 하면 용기에 담겨 있을 때 보다 역한 냄세가 심한 것은 오염이나 세균에 닿아
맞닿아 냄새가 더 심하게 납니다.
이 성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바이러스 세균을 모두 파괴시키고 인체 닿거나 호흡에도 아주 안 좋기에 필수적으로 마스크 착용하거나 창문을 열어두고 세균 청소를 시작해야 합니다.

치아염소산? 락스라면 곰팡이도 제거 가능합니까?

실제로 사용해 본 결과는 일반 락스 같은 경우 30분 이내 뿌려놓으면 곰팡이가 제거 되지만 
반나절을 뿌려놓아도 사실상 완전한 곰팡이는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차아염소산은?

차아염소 사은 약산으로 염소를 물에 용해해 만드는데 표백제, 산화제, 탈취제, 살균제를 이용하여 만듭니다.
차아염소산에 노출된 미생물이나 대장균들은 0.1 초에 사멸합니다.
차아염소산 나트륨과 비교 시에는 덜 위험하고 부식성이 없고 공기와 접촉하면 분해가 되지 않음으로 나트륨보다는 덜 위험하다고 생각되게 되지만 그래도 사람의 인체에는 나쁜 성분입니다.

 

미국 환경 보호국 EPA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적격 활성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연산
에탄올
글리콜산
염산
차아염소산
과산화수소
L-락트산
차아염소산나트륨

 

 

EPA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사용할 소독제의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 시행 | US EPA

covid19, corona, corona virus 워싱턴 — 오늘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EPA 등록 소독제의 생산 및 가용성을 용이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EPA는 일시적으로 이미 등록된 특

www.epa.gov

 

그래서 차아염소산은 좋은 건가요?

 

차아염소산이 좋다고는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나쁘다고 할 수도 없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찾아본 제품이라 미국 환경 보호국 EPA 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자료에서처럼
좋은 구매였다 할 수 있지만 어린이 용품엔 적절치 않을 수 있다.
2020년부터 어린이용 살균제에 차아염소산(HOCL)을 화학 제품 지정 및 안전 표시기준에 차아염소산은 어린이 용품 전용 및 칫솔, 혀 클리너용 금지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대신할 소독제가 있을까 생각하면
환경부에서 어린이용 살균제에 사용할 수 있는 물질로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는 에탄올, 
구연산(시트릭산), 페녹시에탄올 물질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원가가 차아염소산 보다 비싸다 보니
어린이가 닿지 않는 곳 중 막 사용할 수 있는 대처용으로 리필용 중 차아염소산이 괜찮습니다.
어린이가 닿을 만한 장소나 물건엔 소독 후에 다시 한번 성분을 닦을 의무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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