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보웨리 부츠 (Julian bowery boots)
RRL 랄프로렌의 프리미엄 빈티지 라인으로 여러 라인 중 하나인 RRL (Doble RL)
Ralph Lauren 과 julian 형제가 협업관계를 맺으면서 줄리안 보웨리 부츠 (Julian Bowary boots)는
남성미가 물씬 풍길 수 있는 남성 패션의 부츠로 아메카지, 아메리칸 캐주얼을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선 부츠계의 끝판왕이라고 불렸던 부츠였습니다
보웨리 부츠는 RRL과 julian lmrie 에 의해서 생산되던 부츠로 부츠의 장인이 한땀한땀 핸드메이드로 소량 제작되는
높은 퀄리티를 가져 희소성이 있던 부츠였죠
아쉽게도 현재는 RRL 과 julian 형제와의 인연은 끝나서 더블알엘의 보웨리부츠는 못보겠지만
julian의 형제는 따로 핸드메이드로 소량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부츠도 그중에 하나이구 말이죠
그 중에 제가 갖고 있는 이 줄리안 보웨리 부츠는 인연이 끊긴 후에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바닥 미드솔 (부츠바디와 아웃솔 연결해 주는 부분) 쪽의 RRL 마크나 혀 안쪽에도 다르게 생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상 보시면 그냥 멋집니다 이 멋스러움 때문에 구매했드랬죠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데이비드 베컴이라는 축구선수의 머리스타일을 한참 따라 했을 때부터 즈음인가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운동선수임에도 잘생기고 옷잘 입는 선수로 넘어선 그의 패션 감각은 멋졌죠
그러다 보니 파파라치의 선정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파파라치의 사진에 부츠가 많이 찍혀
이미 알려진 부츠였겠지만 우리나라에선 더욱 유명세를 탄 부츠라 생각되네요
(예전에 베컴 부츠라고 쳐보면 보웨리란 단어가 많이 나왔습니다)
구매 해외에서 인천 세관을 통과해 들어오는 부츠라 받기까지는 몇일 걸렸네요
정확한기억이 잘 안나네요 큰 맘 먹고 샀던 부츠였는데
하지만 그렇게 큰맘먹고 샀으면 잘 관리하고 신어야하는데 관리도 안해~
내 몸도 살이 급하게 쪄서 맞지도 않고~ 그냥 데코용이네요~
예전엔 아웃솔 바꿀 때 최소 10만 넘었는데 요즘엔 가격이 좀 많이 내린 곳도 많아서 할만하네요
그래도 발은 살찐게 티가 안나니 겨울 되기전에 비브람 솔로 덧대야겠네요 미끄럽지 않게 말이죠
http://dpg.danawa.com/bbs/view?boardSeq=28&listSeq=432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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